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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준기의 기도 2
작성자 서준기(sjk028480)
등록일자 2018-01-13 오전 7:32:22
조회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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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기의 기도2

답답하다. 화가난다. 우울하다. 외롭다.미치겠다. 서울이 싫다.

사람들이 싫다. 스트레스 1000%다. 불교식으로 말하자면

易摩살인가보다. 한군데 오랜 못있는 사람 나는 답답하다.

일하기 싫다. 서울이 싫다. 사람들이 싫다.

요즘따라 모두 것들이 귀찮다. 싫다.답답하다. 나는 다시 어디로 가야하나?

나는 늘 혼자다. 처름부터 혼자다. 나에게는 아무도 없다.

친구도 사랑하는 여자도 사랑하주는 사람들도 하나도 없다.

다들 나를 귀찮게 생각들 한다. 나는 오로운 외톨이다.

다들 나를 떠나간다. 사랑도 사람들도 모두 다 말이다.

나는 외롭다. 그래서, 언제나 벼락에서 살아남으려고

지독하게 밑바닥에서 기어 올라오려고 해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나를 자린고비가 돈도 안쓰는지 말한다. 그런것들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아픈 상처가 된다. 돈이란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는데 말이다.

사람들을 말한마디가 독이 되는지를 그 사람은 왜 모를까?

나는 새벽을 여는 사람이다. 신문배달을 한다. 새벽2시부터 6시~ 6시30분까지  일한다.

돈은 얼마 안된다. 죽지 못해 일한다. 목구멍이 포도청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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